치명적인 받은 편지함

피싱 사기나 스팸 메일에 대한 강의처럼 들리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 글은 다른 사람들이 보낸 메일이 아니라, 여러분이 받은 편지함에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숨겨진 위험에 대한 경고입니다!

우리 모두 멀티태스킹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봤지만, 때로는 그것이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경력을 제한하고 심지어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최근 한 고위 임원과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는 운전 중 엄지와 검지를 사용하여 이메일을 읽고 답장하는 ‘기술’을 자랑스럽게 시연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이야기했지만, 그는 대놓고 걱정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설령 당신이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당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 특히 아이의 죽음을 초래한다면 당신은 스스로를 용서할 수 있을까요 라인 몸캠 유포협박?

연방 데이터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에서 운전자가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보내 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약 16,000명으로 추산됩니다. 현재 39개 주에서 운전 중 문자/이메일 전송을 금지했지만, 대다수의 운전자들은 이를 단념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메일은 편리하고 즉각적이며, 중독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당신이 하는 마지막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AOL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50% 이상이 운전 중 이메일을 확인한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영국 왕립 자동차 클럽 재단(British Royal Automobile Club Foundation)의 교통 연구소(Transport Research Laboratory)에서 실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음주 운전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메일에 답장할 이유가 있을까요? 예전에는 자정 이후 도로에서 다른 운전자가 음주 운전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더욱 조심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추세는 심야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운전 중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을 보내는 것은 언제든 위험한 행위입니다. 17세에서 24세 사이의 운전자를 관찰한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문자 메시지를 쓰거나 읽을 때 반응 속도가 35% 느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음주 후 반응 속도의 두 배 이상입니다. 또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운전자는 다른 차량과의 안전거리 유지 능력이 떨어지고 차선을 이탈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실이 저만큼 걱정되시나요?

우리는 안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메일을 확인하는 간단한 작업으로 인해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매우 심각하고 실제적인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24시간 내내 ‘항상 연결된’ 통신망 때문에 많은 근로자들은 다른 일을 하든 안 하든 끊임없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립니다. 우리 모두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무의미한 사고와 불필요한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또 그렇게 해야 합니다. 고용주는 직원들에게 운전 중 PDA를 내려놓을 것을 강조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는 잠시 멈춰 생각하고,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 동료들의 행동을 통제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고, 연결 상태에 대한 욕구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집착보다 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욕구를 우선시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메시지에 답장하는 데 한 시간이나 지연되나요? 차를 세우고 긴급 전화를 받거나 메시지에 답장하는 데 5분이 걸리나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될까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알 수 없지만, 정말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보내지 않겠다고 오늘 스스로에게 다짐하세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하겠다고 다짐하세요. 몇 년 전 우리 모두가 술에 대해 했던 것처럼요. 예외도, 관용도 없습니다. 당신이 구하는 생명이 바로 당신 자신의 생명일 수도 있습니다.